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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제품 중에 MXFJ1229 / 울 니트 코트가 있는데요
요즘에 이 제품을 찾으시는 고객님들이 많으십니다.
그래서 선호하시는,
같은 소재로 다른 느낌이 나는
캐쥬얼 자켓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아무래도 빅사이즈분들은 스웨터로 멋내기가 조금은 조심스러운데요 부해 보일 경향이 있으니까요
그런데 이 제품은 스웨터와 일반 재킷의 중간쯤에 있는 느낌으로
슬림해 보이면서
스웨터의 장점인 부드러움과 온화함을 갖추었습니다.
각이 선 딱딱한 소재의 재킷을 3일 연속 입으면 어깨가 결리는가 하면 보이지않게 스트레스가 쌓인다고 하네요
표정도 사뭇 굳어질 수 있고요
그래서 때때로 부드러운 옷을 입어서
스타일을 조절할 필요성이 있다고 하는데요
3일은 긴장하는 옷, 3일은 휴식하는 옷을
적절히 균형 있게 입는 센스도
늘 아름다움을 유지하는데 한몫한답니다.
디테일을 보시면 일단 스텐드 카라고요, 여밈시 멋스럽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 이너로 터틀넥을 입고 카라를 젖히니 또 다른 분위기가 연출 되네요~
어깨부분과 패치 포켓에 쎄무 느낌의 원단을 배치해서
단조롭지 않게 하였고요, 다소 촘촘한 단추의 배열은 시선을 집중케 하여
슬림하게 보이는 효과를 ~
옷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뭔가 창작에 몰두하는 듯한 필입니다.
멋지게 입으시고 에너지를 마구 뿜어내시기 바래요^^*
* 비조장식은 블랙색상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양해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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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 |
니트류는 언제나 망설이게 되는데요. 이 자켓은 받자마자 입어 보고 후기를 쓸 만큼 대박~ 엑셀런트~ 어떤 수식어를 써도 부족함이 없을 만큼 탁월한 선택이네요. 입는 순간 제 눈을 의심할 만큼 닐씬 효과 500%구요. 등 위 뒷 부분에 니트가 아닌 재질로 마감을 해서인지 안감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니트류 특유의 흐느적거림(^^)이 없네요. 그 덕분에 치명적은 옆구리 살이며 뱃살이 완벽하게 커버되네요. 전 워낙 엉덩이 부분에 살이 많아 기장 늘림을 했는데요. 특별하게 살이 붙지 않은 분들은 원래 디자인으로 입으셔도 될 것 같아요. 목이 짧아서 스탠드 카라를 세우면 답답해 보이지만 폴라를 입고 오픈하니까 제법 옷태가 훌륭하네요. 올봄의 데일리룩이 될 것 같아요. 여긴 강원도라 바람이 장난 아니여서 아직까지는 패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만 따스한 남쪽에서는 지금부터 입으시면 멋질 것 같아요. 한 가지 바람이라면 소매 부분에 비조 장식이 있으면 완전 멋질 것 같다는 생각이구요. 보풀이 심하지 않았으면 하네요. 근래 들어 엠딕스 뿐만 아니라 다른 브랜드에서 구매한 제품 중에 제일이예요. 주문한 옷 받아서 이렇게 마음에 꼭 든게 얼마만인지 모르겠네요. 수고하셨어요~~~~~~~!!!!!!!! | 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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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ndi |
아래 분이 길게 칭찬을 하셨는데 저도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처음 포장을 열때는 니트치곤 뻣뻣한가는 생각을 하였는데 입어보니 훨씬 예쁘고 흐느적거림도 없으면서도 니트의 느낌이 잘 살아요. 편안하고요. 매우 애용하는 옷이 될 것 같습니다. | 0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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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ring |
간만에 맘에드는 옷이군요 니트인데 옷빨이 잡히고, 소매끝도 넓지않고 알맞고요 작년가을에 구입한 곤색바바리보다 덜통통?해뵙니다 키167정돈데 길이감 발랄해보이고 딱좋고요 | 0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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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n |
편하고 가벼워요. 보는거랑 입는거랑 다르네요. 자꾸자꾸 손이 가는 옷이에요... 날씬하면서도 가디건이랑은 틀려서 자켓느낌이 나 은근 갖춰입은거 같아요. 요즘 매일 입는 옷이에요. 보풀이 잘 안났으면 좋겠어요. 마음에 들어 오래도록 입고 싶어요. | 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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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nie68 |
아직 외출할때는 안입어봤는데 기장이 조금 더 길었으면 좋겠어요. 옷은 전반적으로 마음에 드는데 기장 때문에 백퍼센트 만족은 안되네요^^ | 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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