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재미있게 본 드라마에서 보고는 예쁘고 실용적일 것같아서  제작해 본 제품이랍니다.

어디에나 받쳐입기 좋은 그레이 컬러에 반짝이는 색감으로 글자를 넣어서 트렌디하면서 감각적인 옷이구요.

여름에도 어디 놀러가실 때 8부 청바지하고 코디하시면 세련되게 잘 어울릴 옷입니다. 

사진에는 글자 색감이 잘 드러나지 않는데요. 위의 은색 글자는 완전 실버 컬러고 그 밑에는 핑크인데 반짝이가 들어간 핑크라서 화사합니다.  

그 아래는 어두운 재색이고요. 다시 은색으로 마무리됩니다.

글자의 의미는 멋진 것으로 하려고 머리를 쥐어짜려고 해도 도무지 생각이 나지 않아서.... 무슨 뜻인지 아무 의미없는 핑크, 실버를 그냥 쓰다가 엠딕스를 넣고 거기에 아무 티셔츠에나 잘 들어가는 문구인 러브를 넣어본 것입니다.  

글자가 커서 맘에 들구요. 소매 기장도 길고 티셔츠 길이도 길고 .... 체형커버 걱정없이 편하게 입으실 수 있는 엠딕스표 티셔츠입니다.

색감이나 디자인이 가을이 오면 청재킷 안에 입으시면 딱 잘어울리구요. 굳이 청재킷이 아니더라도 캐주얼한 분위기의 어떤 재킷이라도 잘 어울릴 스타일의 전천후 티셔츠입니다.

이런 글자 T가 또 글자 판을 떠야 하고, 색상을 정해야 하고, 크기와 글자 모양을 정해야 하고 등등.... 생각보다 제작에 손이 많이 가는 스타일이구요. 그래서 시중에서 맘에 드는 이런  스타일의 티셔츠를 찾기가 쉽지는 않으셨으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 티셔츠는 엠딕스 품질 그대로 봉제도 꼼꼼하고 면스판으로 소재도 아주 좋은데요.  대량생산을 통해 가격부담을 확 낮춘 특가제품입니다.

한 벌 갖고 계시면 코디하시기 매우 유용한 제품이니까요. 가격 부담도 없고 하니.... 부담없이 주문하셔도 만족하시리라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는 옷입니다.